관상 - 삼정

관상 - 삼정

 

관상[觀相]

 

상을 보아 운명재스를 판단하여 미래에 닥쳐올 흉사를 예방하고 복을 부르려는 점법(占法)의 하나.

 

관상을 볼때는 전체적인 부분을 보아야 합니다.

즉, 조화로운 삼정이 좋은 인상의 근본입니다.

어느 한부분이 좋다고 전체가 좋아지지는 않아요.

그리고 상에서는 얼굴의 골격.색택 및 주요 부위가 중요하게 여겨지지만,

이것만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이 밖에 주름살. 사마귀. 점. 모발 및 상처의 흔적, 손발의 형상, 신체거동의 특징과 음성등도 따진다.

그래서 신체의 상은 얼굴. 뼈. 손. 눈썹. 코. 입. 귀. 가슴. 발의 생김새에 따라

면상(面相)·골상(骨相)·수상(手相)·미상(眉相)·비상(鼻相)·구상(口相)·이상(耳相)·흉상(胸相)·족상(足相)으로 나누어진다.

 

관상은 점성이라기보다는 인간 군상의 공통점을 찾고자 했던 노력의 결과이다.

인상을 보는 것이 심상을 보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마음의 상태와 변화는 물론 인상에 다소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렇더라도 마음은 깨닫고 반성하고 느끼고 다듬을 수 있는 것이기에 평소 선한 마음을 일으키고

바로 잡아 나간다면, 자신의 삶을 충분히 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분 들이 되시길 바라며,

아래 내용들은 재미로 보시고, 혹시 안 좋은 부분은 스스로 변화 시키시길 바랍니다.

 

 

관상을 볼때 제일 먼저 살펴 보는것이 삼정입니다.

오늘은 삼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정

삼정이란? 얼굴을 아래의 사진과 같이 삼등분하여

상부 : 상정(上停)

중부 : 중정(中停)

하부 : 하정(下停)

으로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