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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독소? 다이어트를 위한 뉴 키워드!!!

강남미인 2021. 7. 16. 17:29

당독소? 다이어트를 위한 뉴 키워드!!!

 

매일 운동을 해도 체중의 변화가 없다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주범으로 '당독소'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

당독소란, (탄수화물) 섭취가 많을 때 우리 몸에 쌓이는 독소이다. 당독소는 당과 아미노산(단백질)이 결합한 것이으로 특히 탄수화물을 자꾸 끌어당기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기 때문에 당독소 해독 없이는 살을 빼기 힘들다. 또한 면역 체계를 망가뜨려 염증과 당뇨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그코리아가 '5일의 기적 당독소 다이어트'를 통해 전한 당독소 해결 방안으로 제시한 여섯 가지 방법이다

■ 튀기고 굽고 볶지 말고 날것으로 먹어라

육류 단백질 안에는 이미 당독소가 생성되어 있다

때문에 당독소를 피하기 위한 최선은 조리 과정에서 당독소 생성을 최소화하는 것!

당독소는 일단 열을 가하면 무조건 많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튀기고 굽고 볶는 대신 

데치고 삶고 찌는 조리법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예를 들어 닭 가슴살을 굽는 것보다 

물에 넣어 삶을 때 당독소를 훨씬 더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 커피 대신 차를 마셔라

커피에 대한 이슈가 많지만 당독소 관점에서 바라볼 때 피해야 할 식품이다

원래 회색이었던 원두를 짙은 갈색으로 볶아내는 과정에서 당독소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생두에 포함된 미량의 아미노산이 환원당과 작용해 갈색으로 변하는데

이 과정에서 당독소가 만들어지는 것. 커피 대신 허브티나 녹차를 마시면 당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

 

■ 움직이고 또 움직여라

활동량을 늘리면 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당독소 수치가 낮아지게 된다

운동을 하면 에너지가 빨리 쓰이기 때문에 새로운 에너지를 더 필요로 하면서 고여 있는 

정체 구간이 뚫리고 대사 기능이 활발해지는 원리이다. 많이 움직인 부위일수록 당독소는 적게 쌓이게 된다.

 

■ 식초를 마셔라

당독소 생성을 억제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식초와 같은 산성을 넣는 것이다

포도당과 아미노산이 결합하는 반응을 산이 방해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다 조리한 음식에 레몬즙 같은 산을 넣으면 당독소가 훨씬 덜 생기게 된다.

식초가 음식 맛을 해치는 것 같아서 싫다면 음료를 통해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과일 식초를 물에 타서 하루에 한 잔씩 마시는 습관도 당독소 해소에 좋다.

 

■ 탄수화물 간식을 끊어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입을 모아 비결로 꼽는 것이 바로 '간식'을 먹지 않는 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당독소와도 연관되어 있다.


당 떨어진다면서 자꾸 당분을 섭취하면 이미 몸속에서는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과자, 달콤한 음료, 케이크 등 탄수화물로 가득한 단맛의 간식을 끊는 것으로 당독소를 서서히 줄일 수 있다.

 

■ 한 달에 5, 먹으면서 단식하라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당독소는 따져보면 대사 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이다

단식으로 당독소가 사라지면, 단백질, 호르몬의 기능이 원래대로 활성형으로 돌아오게 된다

5일 동안 굶지 않으면서 단식하는 방법인데 원리는 간단하다.

단백질 60g, 탄수화물 80~100g, 지방 18~27g의 원칙을 지켜 800kcal를 섭취하는 것

하루 800kcal는 의학적으로는 소식과 단식의 경계에 있는 수치로, 먹고 있어도 단식하는 것처럼 

우리 몸이 착각을 하게 된다

우리 몸을 청소하는 단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최소 날짜가 5일이기 때문에 최소 5일은 이 원칙을 지켜야 당독소를 없앨 수 있다.

 

출처 : 닥터생각(http://www.thinkdoc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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