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학

피부과학 - 피부상담  TIP 1

-피부과 상담실에서 알아야 할 내용들

 

1.     피부의 구조

-       표피(epidermis)

-       진피(dermis)

-       피하지방층(subcutaneous fat layer)

-       표피 부속기

-       에크린 한선(eccrine sweat gland)

-       아포크린 한선(apocrine sweat gland)

-       모발(hair)

-       조갑(nail)

-       피지선(sebaceous gland)

 

2.     피부의 구조와 기능

-       표피의 평균 두께: 0.1mm

-       눈꺼풀: 0.04mm

-       손바닥: 1.6mm

-       진피의 평균 두께: 2~4mm

-       피부의 기능

-       체온 조절

-       유해 물질에 대한 장벽(skin barrier)

 

3.     피부 장벽(skin barrier)

- 피부 장벽의 2구획 체계

- 단백질이 풍부한 각질세포(친수성)

- 지질이 많은 세포간 기질(친지질성)

- 각질세포(벽돌) + 세포간 층판지질(회반죽)

- 얼굴, 겨드랑이, 사타구니:  지질이 많아 친지질성인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의 부작용이 흔한 부위

- 손바닥, 발바닥: 지질이 적어 비누, 계면활성제에 의해 지질이 제거되어 피부염이 잘 생김

 

4.     멜라닌세포(melanocyte)

- 멜라닌의 종류

1) eumelanin, oxymelanin: 피부나 모발의 갈색 또는 검은색의 근원

2) pheomelanin, trichochrome: 모발에 황색 또는 적갈색의 엷은 색소

- 멜라닌 세포 수는 민족과 피부색에 관계없이 일정하며 멜라닌 소체의 수, 크기, 각질형성 세포내에서의 멜라닌 소체의 분해에 의해서 피부색이 결정된다.

 

5.     멜라닌세포와 자외선

- 즉시형 색소침착: 가시광선과 UVA에 의해 멜라닌의 산화로 인해 색소침착

- 지연형 색소침착: UVA, UVB에 의해 새로운 멜라닌의 합성, 효소활성의 증가, 각질형성세포로의 멜라닌 전이 촉진 등에 의해 발생

- 자외선 이외에도 부신피질자극호르몬, 에스트로겐, 안드로겐 같은 호르몬도 멜라닌 세포를 자극

- 멜라닌 세포수는 출생시보다 10년마다 6~8%씩 감소하여 80세가 넘으면 50%로 줄어든다.

 

6.     일광 반응에 따른 피부 유형

-       Type 1: 피부색은 흰색, 절대 타지 않고 항상 화상을 입는 피부

-       Type 2: 피부색은 흰색, 잘 타지 않고 대개는 화상을 입는 피부

-       Type 3: 피부색은 흰색, 가끔 타고 약하게 화상을 입기도 하는 피부

-       Type 4: 피부색은 황갈색, 쉽게 타고 거의 화상을 입지 않는 피부

         -     TYPE 5: 피부색은 짙은 갈색, 매우 쉽게 타고 거의 절대로 화상을 입지 않는 피부